해외 카페나 식당에서 영어로 주문하려는데 막상 입이 안 떨어진 경험, 한 번쯤 있을 거예요. 이 글에서는 카페 음료 주문부터 식당 메뉴 요청, 옵션 변경, 계산·팁 문화까지 실제로 바로 쓸 수 있는 영어 주문 표현 40개를 입장→주문→추가 요청→계산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원어민 학습 자료와 해외 거주자 후기를 교차 확인해 뽑은 표현들이니 여행·유학 전에 한번 훑어보세요.
📅 최종 업데이트: 2026년 2월- 주문의 기본 뼈대는 "Can I get + 메뉴 + please?" 하나만 알아도 카페·식당 어디서든 통한다
- 격식 순서: Can I get(캐주얼) → I'd like(표준) → May I have(격식) — 상황에 따라 골라 쓰기
- 미국에서는 check, 영국·호주에서는 bill을 써서 계산서를 요청한다
- 미국 식당 팁은 총액의 15~20%가 일반적이며, 카페 카운터 주문은 팁이 필수가 아니다
어떤 카페, 어떤 식당이든 이 세 문장이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주문 표현의 기본 뼈대 3가지
영어로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할 때 가장 자주 쓰이는 패턴은 세 가지다. "Can I get ~", "I'd like ~", "May I have ~"이 바로 그것이며, 이 세 표현의 가장 큰 차이는 격식 수준이다.
셋 중 하나만 골라서 뒤에 메뉴 이름과 please를 붙이면 전 세계 어디서든 주문이 통해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 표현 | 격식 수준 | 뉘앙스 | 예문 |
|---|---|---|---|
| Can I get ~ | 캐주얼 | 미국 카페·패스트푸드에서 가장 흔함 | Can I get an iced latte, please? |
| I'd like ~ | 표준 / 만능 | 카페·레스토랑 어디서든 무난 | I'd like the grilled salmon, please. |
| May I have ~ | 격식 | 고급 레스토랑이나 정중한 요청 | May I have a glass of water, please? |
Reddit 영어 학습 커뮤니티에서도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자주 쓰는 표현으로 "I'll have ~"와 "Can I get ~"을 꼽았어요. 특히 미국에서는 "Can I get a ~"이 카페 주문의 거의 기본 문장에 해당합니다. 반면 영국에서는 "Could I have ~"가 조금 더 자연스럽다는 차이가 있죠.
스타벅스든 로컬 카페든, 이 표현들만 알면 음료 주문은 끝입니다.
카페에서 바로 쓰는 음료 주문 표현
카페 영어 주문은 "직원 질문에 답하기 → 음료 말하기 → 포장/매장 여부 전달하기"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직원이 먼저 말을 걸어오는 패턴을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는다.
직원이 먼저 하는 말:
"What can I get for you?" — 뭘 드릴까요? (가장 흔한 질문)
"What would you like?" — 뭘 원하세요?
"Hi, what can I get started for you?" — 스타벅스에서 특히 자주 들리는 표현이에요.
음료 주문하기:
"Can I get an iced Americano, please?"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주세요.
"I'll have a hot latte." — 따뜻한 라떼로 할게요.
"I'd like a green tea, please." — 녹차 하나 주세요.
포장/매장 여부:
직원이 "For here or to go?"라고 물어볼 거예요. 매장에서 마실 거면 "For here", 가져갈 거면 "To go, please"라고 답하면 됩니다. 호주나 영국에서는 "Having in or takeaway?"로 묻기도 해요.
시럽 절반, 얼음 많이, 두유로 변경 — 이런 요청도 영어로 할 수 있어야 해요.
음료 커스텀 옵션 — 사이즈·시럽·얼음 조절
카페에서 단순히 메뉴만 말하는 것을 넘어, 사이즈나 우유 종류, 시럽 양, 얼음 양 같은 옵션을 조절하는 표현을 알면 원하는 음료를 정확히 받을 수 있다. 기본 구조는 "Can I get + 사이즈 + 음료명 + with/without + 옵션"이다.
사이즈 선택:
"Can I get a grande iced latte?" — 스타벅스 기준 미디엄 사이즈
"I'll have a large cappuccino." — 일반 카페에서는 small/medium/large
우유 변경:
"Can I get that with oat milk?" — 오트 밀크로 바꿔주세요.
"Could I switch to soy milk?" — 두유로 변경 가능할까요?
시럽·얼음 조절:
"Half the syrup, please." — 시럽 반만 넣어주세요.
"Extra ice, please." — 얼음 많이 넣어주세요.
"Light ice, please." — 얼음 적게요.
"Can I get an extra shot?" — 샷 추가해주세요.
커스텀 요청이 길어질 때는 순서를 지키면 자연스러워요: 사이즈 → 온도(iced/hot) → 음료명 → with 옵션. 예를 들면 "Can I get a grande iced vanilla latte with oat milk and light ice?"처럼요. 이 순서대로 말하면 바리스타도 바로 알아듣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직원에게 인원수를 말해야 해요.
식당 입장부터 자리 안내까지
영미권 식당에서는 입구에서 직원이 인원수를 확인하고 자리를 안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처럼 빈자리에 직접 앉는 것이 아니라, "Please wait to be seated"라는 안내문이 있으면 안내를 기다려야 한다.
직원이 묻는 말:
"How many in your party?" — 몇 분이세요?
"Do you have a reservation?" — 예약하셨나요?
"Table for two?" — 두 분이시죠?
손님이 답하는 말:
"Table for two, please." — 두 명이요.
"Yes, under the name Kim." — 네, 김으로 예약했어요.
"We don't have a reservation. Is there a wait?" — 예약 안 했는데, 대기 있나요?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메뉴를 주면서 "I'll give you a few minutes"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메뉴 볼 시간 드릴게요"라는 뜻이니 천천히 골라도 됩니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하면 "Can we have a few more minutes, please?"라고 하면 돼요.
메뉴를 고르고 직원을 부르면 본격적인 주문이 시작됩니다.
식당 메뉴 주문과 추가 요청 표현
식당에서의 영어 주문은 "직원 준비 확인 → 음식 주문 → 추가 요청"의 흐름으로 진행된다. 카페보다 대화 턴이 길고, 직원이 구체적인 질문(조리 방법, 사이드 메뉴 등)을 추가로 하는 경우가 많다.
주문 시작:
"I'll have the steak, please." — 스테이크로 할게요.
"I'd like to start with the soup." — 수프부터 시작할게요.
"Could you recommend something?" — 추천 메뉴가 있을까요?
직원이 추가로 묻는 질문: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 — 스테이크 어떻게 구워드릴까요?
→ "Medium rare, please." (미디엄 레어로요.)
"Would you like any sides with that?" — 사이드 메뉴 추가하시겠어요?
"Anything to drink?" — 음료는요?
식사 중 추가 요청:
"Excuse me, could I get some more water?" — 물 좀 더 주실 수 있나요?
"Can we get some napkins, please?" — 냅킨 좀 주세요.
"Could I get a refill?" — (미국) 리필 가능할까요?
"Can I get this to go?" — 남은 음식 포장해주세요.
"I'm allergic to peanuts." — 땅콩 알레르기가 있어요.
"Does this contain dairy?" — 유제품이 들어가나요?
"I'm vegetarian. What do you recommend?" — 채식주의자인데 뭘 추천하시나요?
"Is this gluten-free?" — 이거 글루텐프리인가요?
해외에서는 알레르기 관련 질문이 매우 자연스러우니 꼭 물어보세요.
계산할 때 check과 bill 중 어떤 걸 써야 하는지, 팁은 얼마를 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계산 요청과 팁 문화 — check vs bill
영어권 식당에서 계산서를 요청할 때 쓰는 단어가 지역마다 다르다. 미국에서는 check, 영국·호주에서는 bill을 주로 쓴다. 의미는 동일하니 어느 쪽을 써도 알아듣지만, 해당 지역의 표현을 쓰면 더 자연스럽다.
계산서 요청:
"Could we get the check, please?" — (미국) 계산서 주세요.
"Could we have the bill, please?" — (영국/호주) 계산서 주세요.
결제 관련 질문:
"Do you take credit cards?" — 카드 결제 되나요?
"Can we pay separately?" — 따로 계산할 수 있나요?
"Can we split the bill?" — 나눠서 계산할게요.
"I'll get this." / "It's on me." — 제가 낼게요.
미국 레스토랑에서 테이블 서비스를 받았다면 팁은 사실상 필수예요. 일반적으로 세전 금액의 15~20%가 기준이에요. 계산서에 팁 금액을 직접 적거나, 카드 결제 시 단말기에서 팁 비율을 선택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카페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직접 음료를 가져오는 경우에는 팁이 필수가 아니지만, $1~2 정도 남기는 것이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져요. 팁 기준은 지역과 서비스 유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현지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
실전에서 한국인이 반복적으로 하는 주문 실수가 있습니다.
한국인이 주문할 때 자주 하는 실수 3가지
영어 주문 표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한국어 습관이 영어에 그대로 옮겨져서 생기는 실수가 있다. 아래 세 가지는 해외 거주자 커뮤니티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실수다.
실수 ①: "One coffee" 대신 "Coffee one"
한국어 어순 "커피 하나"를 그대로 옮기면 어색해져요. 영어에서는 숫자가 명사 앞에 옵니다.
❌ "Coffee one, please." → ✅ "One coffee, please." 또는 "A coffee, please."
실수 ②: "Service" 대신 "계산" 직역
❌ "Please give me service." → 원어민에게 이 문장은 "서비스(봉사)를 달라"처럼 들려요.
✅ "Can I get the check, please?" 또는 "Could we have the bill?"
실수 ③: 직원을 부를 때 "Excuse me" 대신 손짓만 하기
한국 식당에서는 손을 들거나 벨을 누르지만, 영미권 식당에서는 직원이 테이블을 돌며 확인하는 구조예요. 급하게 뭔가 필요하면 눈을 마주치고 "Excuse me"라고 부르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큰 소리로 "Waiter!"라고 부르면 무례하게 들릴 수 있어요.
실전 대화문으로 한 번 읽어보면 현장에서 훨씬 자연스러워집니다.
실전 대화문으로 연습하기
앞에서 배운 표현들이 실제 대화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카페와 식당 각 1개씩 대화문을 준비했어요. 소리 내어 읽어보면 실전에서 훨씬 수월해집니다.
카페 주문 대화:
Staff: Hi! What can I get for you?
You: Can I get a grande iced vanilla latte with oat milk?
Staff: Sure. Would you like any extra shots?
You: No, thanks. Light ice, please.
Staff: For here or to go?
You: To go, please.
Staff: That'll be $6.50.
식당 주문 대화:
Staff: Hi, how many?
You: Table for two, please.
Staff: Right this way. Here are your menus. I'll give you a few minutes.
(잠시 후)
Staff: Are you ready to order?
You: Yes. I'll have the grilled chicken, please.
Staff: How would you like that cooked?
You: Well done, please. And could I get a side salad?
Staff: Sure. Anything to drink?
You: Just water, please.
(식사 후)
You: Excuse me, could we get the check, please?
Staff: Of course. I'll be right back.
영어 학습 커뮤니티에서 "출국 전에 카페 주문 대화문 5개를 소리 내어 20번씩 읽고 갔더니, 현지 카페에서 생각보다 입이 잘 떨어졌다"는 후기가 여러 건 있었어요. 표현을 아는 것과 입에서 나오는 것은 별개이니까, 출발 전에 꼭 소리 내어 연습해 보세요.
[여기에 본인의 실제 해외 카페/식당 주문 경험을 추가하세요]
카페·식당 영어 주문의 핵심은 "Can I get + 메뉴 + please?" 한 문장에서 출발합니다. 여기에 사이즈, 옵션, 조리 방법만 추가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것을 정확히 받을 수 있어요. 계산할 때는 미국이면 check, 영국·호주면 bill을 쓰고, 팁 문화까지 알아두면 당황할 일이 없습니다.
🚀 지금 바로 실천해보세요!위 실전 대화문 2개를 소리 내어 5번씩 읽어보세요. 눈으로만 보는 것과 입으로 말하는 건 완전히 다릅니다. 출발 전 일주일만 연습해도 현지에서 체감 차이가 확 느껴질 거예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 Can I get과 Can I have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의미는 거의 동일하지만, Can I get이 더 캐주얼하고 미국에서 특히 흔하게 쓰여요. Can I have는 약간 더 정중한 느낌이고, 영국에서 선호되는 표현입니다. 어떤 걸 써도 주문 상황에서 문제없이 통합니다.
Q. 미국에서 팁을 안 내면 어떻게 되나요?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미국 레스토랑에서 테이블 서비스를 받고 팁을 아예 안 내면 매우 무례하게 여겨져요. 서버의 기본급이 팁을 전제로 낮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가 정말 불만족스러웠더라도 최소 10% 정도는 남기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Q. 메뉴에 모르는 음식이 있으면 어떻게 물어보나요?
"What's this?" 또는 "Could you tell me what this dish is?"라고 물어보면 돼요. 추천을 원한다면 "What do you recommend?"가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This is our first time here. What's popular?"처럼 처음 왔다고 말하면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Q.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포장하고 싶으면 어떻게 말하나요?
"Can I get this to go?" 또는 "Could I get a box for this?"라고 하면 됩니다. 미국에서는 남은 음식 포장(doggy bag)이 매우 자연스러운 문화예요. 직원이 먼저 "Would you like a box?"라고 물어보는 경우도 흔합니다.
Q. 스타벅스 사이즈 tall, grande, venti가 일반 카페에서도 통하나요?
스타벅스 전용 사이즈 명칭이라 다른 카페에서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일반 카페에서는 small, medium, large가 표준입니다. 간혹 12oz, 16oz처럼 온스(oz) 단위를 쓰는 카페도 있으니, 모르겠으면 "What sizes do you have?"라고 물어보세요.
Q. "Dutch pay"라고 하면 원어민이 알아듣나요?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Dutch pay"는 한국식 표현이고, 영어에서는 "split the bill" 또는 "go Dutch"가 맞는 표현입니다. "Can we split the bill?"이 가장 자연스럽고, "We'd like separate checks, please."도 자주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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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여행·유학 시 참고할 수 있는 영어 학습 자료이며, 팁 문화와 가격 정보는 지역·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특정 제품/브랜드의 협찬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KSW블로거 님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 ksw45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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